스테인리스 봉재(BAR) 규격의 국제 비교: ASTM A276 vs JIS G4303 vs KS D3701 – 산업용 정밀 가공과 수출입 대응을 위한 기준 분석
1. 스테인리스 봉재의 활용성과 국제 규격의 필요성 스테인리스 봉재(BAR)는 정밀 가공 부품, 밸브, 피팅, 기계 축, 반도체 장비 부품 등 다양한 산업군의 핵심 소재로 활용된다. 특히 304 및 316 재질의 스테인리스 봉재는 내식성, 내열성, 고강도 특성 덕분에 고부가가치 제품군에서 선호된다.이러한 봉재는 각국의 규격에 따라 물성 기준, 공차 범위, 표면 상태 등이 상이하게 정의되어 있어, 수출입 시 규격 인증, 기술 명세서 작성, 고객사 승인 절차에서 빈번한 혼선을 유발할 수 있다. 대표적인 국제 규격으로는 **ASTM A276(미국), JIS G4303(일본), KS D3701(대한민국)**이 있으며, 이를 명확히 비교하는 것은 실무 효율성과 품질 책임의 핵심 요소다. 2. ASTM A276,..
2025. 5. 15.
304 & 316 스테인리스 플레이트의 ASTM, JIS, KS 규격 완벽 비교 – A240, G4304, D3706 기준 실무 적용 정리
1. 스테인리스 플레이트 규격의 국제적 중요성과 비교 필요성 304와 316 스테인리스 플레이트는 산업 설비, 반도체 장비, 제약기계, 식음료 공정 라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식 저항성과 기계적 강도를 이유로 널리 사용된다. 이러한 스테인리스 플레이트는 글로벌 유통을 전제로 하기에, 국가마다 채택하는 규격이 서로 다르며, 실무자들은 ASTM A240(미국), JIS G4304(일본), KS D3706(한국) 간 차이를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.이 규격들은 소재의 화학 성분, 기계적 성질, 표면 상태, 치수 공차 및 시험 방법 등에서 세부적인 차이를 갖고 있으며, 단순히 "304" 또는 "316"이라는 이름만으로는 완전한 호환성을 보장할 수 없다. 특히 수출입 시 인증서 작성, 납품 서류 제출, 고객사 승인 ..
2025. 5. 14.
수출입 및 인증 시 자주 혼동되는 ASTM/JIS/KS 스테인리스 규격 대응표 정리
1. 글로벌 스테인리스 규격의 필요성과 혼선 발생 배경 글로벌 제조업체나 무역업체, EPC 업체들은 스테인리스 제품을 수출입하거나 인증 받을 때 ASTM(미국 재료시험협회), JIS(일본공업규격), KS(한국산업표준) 등 다양한 국가별 규격을 동시에 다뤄야 한다. 그러나 동일한 물성이나 성분을 가진 소재라도 국가별 명칭, 형번, 기준 값이 다르기 때문에 실무자 간 혼선이 자주 발생한다.예를 들어, 동일한 304 스테인리스 재질도 **ASTM에서는 'A240 304', JIS에서는 'SUS304', KS에서는 'STS304'**로 표기된다. 이처럼 각국의 명칭 체계가 다르면서도 실제로는 동일한 합금 조성을 가진 경우가 많아, 수출입 서류나 품질 보증서(밀시트) 작성 시 정확한 대응표 확인이 필수다.무역, ..
2025. 5. 14.